어제 (23일) 광주 풍암동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는 노후된 하수관이
파손돼 발생했다고 광주시는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15년이 지난 하수관의
이음부가 파손되고 오랫동안 주변 토사가
하수관으로 침식돼 도로 침하가 발생했다며
어젯밤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사고지역 주변 하수관로를 정밀조사한 뒤
보수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