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기둥파손 아파트 주민 거주지 이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4 09:12:53 수정 2014-08-24 09:12:53 조회수 5

아파트 기둥파손 사고로
근처 초등학교에 머물러 왔던
광주 중흥동 평화맨션 주민들이
거주지를 옮깁니다.

광주시는 2학기 개학에 앞서
59가구 주민들의 거주지를 옮기기로 했다며
24가구는 LH와 도시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주택으로 이주하고
35가구는 친인척 집이나 월세주택 등으로
거처를 옮긴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주민들의 이주를 돕기 위해
임대주택 보증금의 70%를 재난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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