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은
호남권 직장은 전국의 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연말정산 통계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직장인 가운데
급여가 1억원 이상인 사람은
41만 5500명으로 전년에 비해 5만3000명
늘었습니다.
억대 연봉자 가운데 69.7%는
수도권에 거주했고
영남권에는 20%가 거주하고 있지만,
호남권의 역대 연봉자는
전체의 3.8%에 불과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