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 세계화 사업의 출발점인
국가 지질공원 지정이
다음달 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 지질 사무국이
모레부터 사흘동안 광주를 방문해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사를 통해 지질사무국은
환경부 지침에 따른 인증조건을 평가하고
다음달말쯤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으로는
제주도와 울릉도*독도, 경북 청송 등
모두 5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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