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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5 09:21:11 수정 2014-08-25 09:21:11 조회수 4

광주 전남에서도
기습 폭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상가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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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싱크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싱크홀의 원인이
노후 오수관으로 드러난 가운데
광주에 깔려 있는 오수관의 절반이
20년 이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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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덜 자는 학생일수록
스트레스가 심하고,
문제행동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적에 대해서도 비관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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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풍자 작품으로 빚어진 논란이
일단락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드러난
문화도시 광주의 민낯은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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