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시내버스에 보도블럭을
던져 승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55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3일,
광주시 북구의 한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가로 15센티, 세로 15센티미터 크기의
보도블럭을 시내버스에 던져
유리창을 깨고 안에 타고 있던 승객
63살 홍 모 씨의 팔에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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