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안에 올 들어 처음으로
유해성 적조가 출현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시 개도 인근의 보돌바다 연안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밀리리터당 120~360셀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여수연안에서 발생한 적조는
무해성 적조생물과 혼합돼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일조량이 적고 비가 많이 올 경우
유해적조생물의 성장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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