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전 국회의원이 주도하는
한반도미래연구원이
김영란 전 대법관 초청 강연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반도미래연구원은
창립기념 강연자로 김영란 전 대법관을 초청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을 위한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들었습니다.
김 전 대법관은
국회에서 1년째 계류중인 이른바 김영란법이
제때 제정됐더라면 '관피아'를 막을 수 있었고
세월호 참사도 예방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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