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한 해 평균 2백건이 넘는 전기 불법 사용이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이 국회에 제출한
위약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6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적발된 불법 전기 사용 사례는
모두 1250건으로 한 해 평균 200건이 넘습니다.
이에 따른 위약금도
6년 동안 3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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