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가수 김원중씨의 8월 달거리 공연이
열렸습니다.
어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공연에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
김종률씨와 이를 처음 불렀던 오정목씨가
출연해 노래를 만들고 부를 당시 상황을
관객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가수 김원중씨는 수익금으로 빵을 만들어 북한 어린이들에게 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달 한번씩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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