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년상을 치르는 광주시민 상주모임이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 상주모임은 여야와 유가족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가족대책위의 요구를
새누리당이 궤변으로 묵살하고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유가족의 요구를 즉각 수용하고,
대통령 면담도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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