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조가
사측과 단체협상이 타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22일에 이어
내일(28일) 또 다시 부분 파업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기아차 광주공장은
내일 주간조와 야간조가
각각 6시간씩 파업에 돌입하는 한편
당분간 주말 특근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기본급 15만 9천원 인상과
순이익 30퍼센트의 성과급 지급 등을 주장하며
사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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