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광주 국제영화제가
오늘(28일) 저녁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롯데시네마 충장로관과
광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열립니다.
'평화를 위한 기억'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광주 국제영화제에서는
25개 나라의 영화 91편이
'휴머니티 비전'과 '월드 비전' 등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상영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김동원 영화감독이
김대중 노벨평화영화상을 수상하고
영화 '26년'으로 화제를 모은
조근현 감독의 두 번 째 영화 '봄'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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