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오월> 전시 논란과 관련해
지역 문화계 전문가들이
광주시 문화정책에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문화도시협의회가 마련한
민선 6기 문화정책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주 문화재단과 비엔날레에 독립성을 보장해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비엔날레가 외향적 성장에만
치우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하고
문화중심도시 조성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광주시가 책임있는 역할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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