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 벼 재배 면적 천백 헥타르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29 03:41:56 수정 2014-08-29 03:41:56 조회수 4

벼 재배면적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전남의 재배면적도 1년 사이에
천 헥타르 이상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남의 벼 재배면적은
16만9천5백 헥타르로
전국에서 가장 넓었지만
1년 전에 비하면 천백 헥타르가 줄었습니다.

쌀 소비 감소로 전국적으로는
벼 재배 면적이
만7천 헥타르가 줄어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5년 이후
최저 면적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