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어젯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축제 이틀째인 오늘도
저녁 6시부터 문화전당 야외무대에서
노르웨이 록밴드 '오랑고'와
우리나라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
월드뮤직 스타들의 공연이 열립니다.
충장로 우체국 앞 오픈 무대에서도
오후 2시부터 재즈와 펑크밴드들의
공연이 열립니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식 공연행사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05년 착공 이후 10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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