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에 나타난 메뚜기떼가
방제작업에도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어제부터 메뚜기떼의 이동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친환경 살충제로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지만 개체수가 워낙 많고
번식력이 강해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메뚜기떼의 정확한 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도 부화가 진행 중이어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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