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자들이
불법 다단계 하도급의 퇴출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원도급사와 하도급 사의 묵인과 방조속에
이뤄지고 있는 불법 다단계 하도급을
현장에서 즉각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불법 다단계 하도급업체 관계자들이
어제 오전 퇴출을 요구하는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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