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에 근무하는
40대 공무원이 과로사로 숨졌습니다.
장성군에 따르면
어제(30) 오후 2시쯤,
군청 산림축산과 소속 49살 박 모 계장이
일을 하던 도중 몸에 이상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습니다.
박 계장은 휴일인 어제(30)
장성호 내수면 어업 현장 등을 살펴 보며
밀린 업무를 처리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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