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수많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광주 국제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찾아 현대 미술의 정수를
맛봤습니다.
다음달 2일까지 계속되는
제 5회 광주국제아트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은
전 세계 11개국 선보이고 있는
천 5백여점의 작품을 둘러보며 현대 미술의
양상을 살펴봤습니다.
'역사적 사건과 미래의 기억'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앤디워홀 특별전과 현대 광주.전남의
문화정체성을 미디어아트로 가시화하는
미디어아트특별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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