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1년에 한 번이라도
현금기부를 해본 경험이 있는 지역민은
10명 가운데 4명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3 사회지표로 본 현황'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현금을 기부해본 사람은
광주가 35.1%, 전남이 32.7%로 나타났습니다.
기부 창구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모금단체를 통한 기부가 53.1%로 가장 많았고,
종교단체 21.8%,
직장 21.2%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