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고사와 도로 균열 등
공공시설물 공사에서 발생한 하자 36건에 대해
보완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부터 이번 달 22일까지
세하동 양묘장 수목 이식공사 등
297개 공공시설물에 대한 하자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36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으로는 수목 고사 17건,
도로 균열과 누수 12건,
기타 콘크리트 파손이 7건 등으로
광주시는 시공사에 보수토록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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