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을 받고 무허가 불법 고급빌라의
사용승인을 내 준 공무원들에 대해
문책성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건축허가과 유 모 과장을
동장으로 전보하고,
건축업자로부터 2천만 원의 현금과 향응을
접대받은 진 모 팀장과 김 모 주무관을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축허가과 직원 14명 가운데 8명을
다른 공무원으로 바꾸는 등
건축허가과에 대한 문책성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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