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대형 참사가 일어났던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오늘(1) 최종 발표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 합동수사본부는
오늘(1) 오전 장성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법인형 전문 사무장 병원 단속과
의료법인 인허가와 관련한 공무원 비리 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5월 발생한 화재로 21명이 숨졌으며
그동안 경찰 수사에서 병원 인허가와
관련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광주시청 공무원이 구속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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