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전 0시 40분쯤,
광주의 한 백화점 지하 1층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직원 2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쓰레기 더미를 일부 태운 뒤
17분만에 꺼져 주변 시설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이류에 불이 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담배꽁초 화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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