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관사가 운영된 지
50여년만에 역사의 유물로 사라지게됐습니다.
광주시는
관선시대부터 민선 5기 시장때까지 사용했던
시장 관사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자로
공유재산 매각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강운태 전 시장이 사용했던 관사는
상무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오는 12일 낙찰자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50여년동안 유지돼온 광주시장 관사는
윤장현 현 시장이 자택에서
생활함에 따라 매각하기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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