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장 관사 매각 추진..50여 년만에 결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01 09:49:01 수정 2014-09-01 09:49:01 조회수 3

광주시장 관사가 운영된 지
50여년만에 역사의 유물로 사라지게됐습니다.

광주시는
관선시대부터 민선 5기 시장때까지 사용했던
시장 관사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자로
공유재산 매각 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강운태 전 시장이 사용했던 관사는
상무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오는 12일 낙찰자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난 50여년동안 유지돼온 광주시장 관사는
윤장현 현 시장이 자택에서
생활함에 따라 매각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