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5개 자치구의
안전담당 부서가 제각각으로 편성돼 있어
일원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청 안전정책관실이 안전행정국 소속으로 배정돼 있는 가운데 동구는 부구청장,
서구 남구 광산구는 자치행정국 소속으로,
북구는 도시국 소속에
안전담당부서를 두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사고가 터졌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안전 담당 부서의 명칭과 소속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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