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개막을
나흘 앞두고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오늘(1일) 먼저 개막했습니다.
'쓸데 있는 궁리'를 주제로 열린
올해 시민참여 프로그램에는
시민단체와 주민들으로 이뤄진
20개 팀에 참가해 지난 두달동안 진행해 온
'푸른길 가꾸기'와 '마을 아틀리에 만들기'등의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단순한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창조적 변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궁리'를 20개의 프로젝트에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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