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한 백화점서 불...직원 20여명 긴급대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01 09:52:21 수정 2014-09-01 09:52:21 조회수 2

오늘(31) 오전 0시 40분쯤,
광주의 한 백화점 지하 1층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직원 2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쓰레기 더미를 일부 태운 뒤
17분만에 꺼져 주변 시설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이류에 불이 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담배꽁초 화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