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안의 국회 제출일이 오는 23일로
다가오면서 시도간 막판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역출신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마련해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전남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며, 이낙연 지사는 광주시와
상생기조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앞서 정부부처별로 기획재정부로 제출한
예산안에서 전남은 요구했던 예산의 57%만
반영됐고, 상당수가 재검토 대상에 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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