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의
분산 건립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함에 따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임택 광주시의원은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광주시가 수영대회 분산 건립 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5개 자치구가 유치 경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의원은
도심재생과 자치구 균형발전이라는 가치를 위해
수영대회 선수촌은
반드시 분산 건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선수촌을 기한안에 건립하기 위해
구별로 분산 건립할 지 말지를
원점에서 검토하고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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