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안전진단평가에서 E 등급을 받은
광주 평화맨션 주민들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평화맨션 비상대책위원회는
A동과 B동 172세대 5백여 명은
이재민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다며
북구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건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아파트 균열로 정상적인 매매와 임대거래도
불가능해 자산으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있다며
주민 스스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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