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국비 확보 위해 예산정책 협의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04 09:45:46 수정 2014-09-04 09:45:46 조회수 3

광주전남 현안사업을
정부 예산 편성에 반영시키기 위한
예산 정책 협의가 본격화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광주시는
광주시청에서 예산 정책 협의회를 갖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비와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
초경량 고강성 차체 샤시부품 개발 등의
광주시 현안사업을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시장은
아시아문화전당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돼야한다고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늘(4)은 새누리당이
광주시, 전라남도와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현안사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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