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제주를 연결하는
저비용 항공기가 오늘(4일) 취항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저비용 항공사인 티웨이 항공이
오늘부터 180여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광주-제주간 노선을 운행합니다.
요금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80퍼센트 수준이며
광주와 제주를 하루 세 차례 오갑니다.
광주시는
티웨이 여객기 첫 취항에 맞춰 오늘 오전
광주공항에서 기념행사가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