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싱크홀로 불리는 땅꺼짐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땅꺼짐이 일어날 수 있는
상하수도 관거 공사장 주변과
지하철 1호선 주변 도로, 대형건축물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우선 1차 안전 검사를 한 뒤
지반 침하나 동공 발생이 의심되면
전문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정밀 진단을 할 예정입니다.
광주지역에서도 지난달 23일
노후 하수관이 파손되면서 주변 흙이 유실돼
도로 침하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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