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의 탐사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가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는 어제 KBS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사기관들이 개인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 유출하는 실태를 고발하고 대안을 제시한 광주MBC 김철원, 이정현, 김인정, 송정근 기자에게 한국방송대상을 수여했습니다.
광주MBC의 이번 보도는 이달의 기자상과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올해의 방송비평상에 이어 4번째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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