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12월 결산법인 24개 회사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시장 매출은 지난해보다 19억원 줄었고
영업이익도 170억 원 감소했습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말보다 12.44%포인트 낮아졌지만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 코스닥 상장사 11곳은
전체 매출액이 3백억원가량 증가하는 등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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