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반동안
광주전남지역 거주자 가운데
기초생활보장비를 부정하게 타낸 주민이
3천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재산이나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지 못 한
수급 대상자에게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무려 17억 8천여 만원을 잘못 지급했습니다.
이 가운데
광주지역 부정 수급자는 천 4백여명,
전남은 천 6백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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