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앞두고 호남지역에 발행된
화폐량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 동안 호남지역에서 발행된
화폐량은 4천73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3억원 증가했습니다.
권종별로는 오만원권이
전년에 비해 100% 넘게 증가한 2천 914억원으로
총 발행액의 56.5%를 차지했고, 만원권은
36.4%가 감소한 2천15억원이 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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