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한달 동안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업체,
백화점 등 3천 8백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 11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업소 83곳은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표기했다 입건됐고,
36곳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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