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19개사가 추석을 앞두고
3천억원대의 하도급 대금을
2천개 협력사에 조기 지급했습니다.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최근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개설해
하도급 대금 앞당겨주기와
중소기업 자금지원 운동을 벌인 결과
19개사가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19개사가 지급한 하도급 대금은
삼호중공업 895억원, 금호산업 559억원,
삼성전자 광주공장 534억원 등
모두 3251억원으로 모두 2천 160개 협력업체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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