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구청 간부, 폭언 협박 의혹에 자체 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05 09:10:11 수정 2014-09-05 09:10:11 조회수 5

광주 동구청의 한 간부가 직원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구청이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동구는 지난 3일, 공무원노조가
자체 전산망에 게시글을 올려
구청의 모 과장이 직원에게 폭언과
협박을 했다고 의혹을 제기해와 감사부서가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해당간부의
직위해제를 요구하고 있으며
감사결과 인사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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