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관원, 추석 앞두고 원산지 위반업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06 04:00:51 수정 2014-09-06 04:00:51 조회수 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한달간
광주와 전남지역의 추석 제수나
선물용품 업체, 백화점 등 3천 8백여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 표시위반업소 등
모두 11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된 업소 83곳은 수입산 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해 형사입건됐고,
36곳은 원산지 미표시로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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