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곤충인 갈색거저리를 이용한
가축 사료화기술이 개발돼 상품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인공 증식한 갈색거저리 분말을
닭에게 사료 첨가제로 먹인 결과
산란율이 10에서 15%,알 신선도는
4에서 10% 각각 높아져
특허 출원과 함께 산업체 기술이전,
상품화가 추진중입니다.
전라남도가 적극 육성하는 곤충산업은
각종 약품 원료 뿐만 아니라 가축 사료용
시장까지 쓰임새를 늘리면서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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