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전남 서남해 뱃길에도 섬고향을 찾는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목포항과 완도항 여객선터미널 등지에는
오늘 하루 승객과 차량으로 크게 붐빈 가운데
뱃길 수송은 순조롭게 이뤄졌습니다.
13개 항로,20여척의 여객선이
특별 수송에 들어간 여수항 여객선터미널에도
오늘 하루 6천여명이 뱃편으로
섬 고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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