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새벽 2시 반쯤
목포 북항 선착장에서
25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최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운전자 최 씨는 숨졌고,
김 씨는 현재 치료중입니다.
해경은 연인 사이인 이들이
친구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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