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새벽 6시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전남지방우정청 인근
교차로에서 55살 윤 모씨가 몰던
장례식장 버스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운전자 윤 씨가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상가와 주택 60가구에
정전돼 한전이 긴급복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반대편 차선에서 돌진해 사고를 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