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기념재단 정관 개정 앞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11 03:20:38 수정 2014-09-11 03:20:38 조회수 4

5.18 기념재단이 이사장의 임기를 늘리는 정관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특별위원회를 꾸려
기념재단 이사장의 선출방식을 바꾸고
임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안정행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개정된 정관은 안행부가 최종 승인을
한 이후에 선출되는 이사장과
이사부터 적용됩니다.

지난 1994년에 제정된 기념재단 정관은
이번에 11번째로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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