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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9-11 09:27:06 수정 2014-09-11 09:27:06 조회수 3

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임시 대표 체제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비엔날레 재단이 행정의 개입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체제 개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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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재단과 비엔날레 재단,
광주시립미술관장이 모두 공석인 가운데
광주시의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의 문화행정에 대한 철학이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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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해안에 적조 경보가 확대 발령돼
어민들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행성 적조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예년보다 높은 수온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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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들이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지역 인재 전형이 도입된
인기 학과들의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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