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노역' 허재호 회장이 미납 벌금 일부를 납부했습니다.
광주지검은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이
미납 벌금액 가운데 39억 9천만원을 오늘(12일)추가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허 전 회장이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 가운데 남은 벌금은 노역장 유치 등 하루 5억원씩 6일간 구금생활로 면제받은 30억원과 그동안 쪼개서 냈던 벌금 201억원을 제외하면 22억 8천만원으로 줄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